대구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
충청·대구·부산 등 해제 지역 연내 10만3292가구 분양 채비 건설사들 청약 수요 확대 기대감 불확실성 여전 분위기 전환 ‘글쎄’ 부산 해운대구 일대 아파트와 고층빌딩 모습. [연합] 정부가 지방 광역시도와 수도권 일부지역의 조정대상지역을 해제하기로 하면서 이들 지역에서 분양을 앞둔 건설사를 중심으로 분양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연내 기준금리 추가 인상이 예고돼 있어 시장 침체 분위기가 급변하긴 어렵겠지만 전매제한, 재당첨제한은 물론 가계대출에 대한 규제가 풀리면 수요자의 청약시장 진입이 활발해지는 등 규제지역으로 지정돼 있을 때보다는 상황이 나아지지 않겠느냐는 게 건설업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는 지역에서 연말까지 총가구수 기준 10만3292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공급 예정 물량은 경기 안성·양주·파주·평택 등 수도권이 1만3651가구이며 나머지 8만9641가구는 지방에서 나온다. 시도별로 보면 대구가 2만285가구로 가장 많으며 ▷부산 1만9491가구 ▷광주 1만2459가구 ▷대전 1만629가구 ▷충남 8597가구 ▷충북 7176가구 ▷울산 4330가구 등이다. 주요 건설사별로는 다음달 대우건설이 양주시에서 ‘양주 푸르지오 디에디션’을, 한화건설이 평택시에서 ‘포레나 평택 화양’을 각각 분양하며 현대건설이 오는 12월 파주시에서 ‘힐스테이트 더 운정(아파트)’을 선보인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0월 충남 논산시에서 ‘논산 아이파크’를 분양할 계획이다. GS건설은 부산에서 포스코건설·SK에코플랜트와 함께 ‘양정자이더샵SK뷰’를 공급한다. DL이앤씨는 울산에서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 ‘e편한세상 신정 스카이하임’ 등 2개 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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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은 규제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횡보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약 시장은 뜨겁습니다.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급증을 하고 있어서 역대 청약 경쟁률이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대구 태평로 일대에 새로 들어오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 소식이 있어 여러분께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입지에서 제일 중요한 요소가 교통인데요. 본 사업지는 대구의 중심부인 중구 태평로에 들어서는 신축 아파트입니다. 일단 대구 지하철 1호선과 3호선을 끼고 있어 단지에서 1호선 대구역까지 690m, 3호선 달성 공원역까지 500m밖에 되지 않아 도보로 쉽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대구의 중심부를 관통하는 달구벌대로와 신천대로와 인접해 있기 때문에 대구 핫 플레이스를 생활권 안에서 누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대구역에서 기차를 이용하면 광역권 교통망까지 탄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구역 역사에는 롯데백화점이 입점해 있어서 교통에 쇼핑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습니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는추가적인 교통 호재도 있는데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대구권 광역철도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구미와 경산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으로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완공 시 40분 내 대구경북 권역 단일 생활권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대구의 중심지 달구벌대로에 형성되던 부동산시장 개발 축이 최근에는 경부선철도를 따라 이동하는 것이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대구역 퍼스트는 대구역이 위치한 태평로 일대에 자리를 잡는데요. 대구 전역을 아우르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주거 요지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물론 대구의 최중심가인 동성로도 가깝게 자리 잡아 대구의 대표 주거타운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집니다. 대구역 일대에 신규 주거 단지가 조성되면서 대부분 세대가 힐스테이트 타운으로 지어집니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의 생활 인프라도 훌륭하게 구축이 되어 있습니다. 대구 시내의 최고의 상권인 동성로 로데오거리와 대구의 가장 큰 재래시장인 서문시장, 대형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쇼핑 환경이 인접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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